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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994년 와싱톤 중앙장로교회내 에서 노인학교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중앙시니어 센터는 금번, 2012년에 34 번째학기를 진행하면서 등록 인원 1,000 여명에 이르는 미국 동부지역 최대규모의 씨니어쎈터로 성장했읍니다. 

또한 그 교육 내용과 프로그램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아 많은 수상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2001년 11월 “우수자원봉사단체상”, 2003년 1월 “유공재외동포표창” 2003년 12월 “모범사회단체 12”, 2008년 6월 “Best Practices Awards 표창” 을 받았으며 많은 봉사자들이 미국과 한국정부에서 수여하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주지사상 등 수많은 상패를 수여 받았읍니다. 

중앙 시니어 센터는 참가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카운티 버스와 본 센터의 벤 차량 등 총 10대의 버스가 한인 노인들이 거주하는 구석구석을 찾아 교통편을 제공하며 지난 2010년에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휠체어 탑승 밴 2대를 기증받아 거동이 불편하신 노약자들에게도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씨니어 쎈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날에는많은 봉사자들이 직접 요리한 정갈하고 맛있는 한국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학기 마다 400여명의 노인들이 개인으로 또는 부부와 함께 등록하여 운영되는 중앙시니어센터는 취사, 수송, 교사, 음식 배달등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140여명의 봉사자들의 정성어린 수고와 헌신과 후원으로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앙시니어센터의 교육 내용은 성경, 영어, 시민권, 메디케어 상담, 컴퓨터, 문예창작, 동양화, 서예, 종이접기, 합창, 에어로빅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과목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영자신문과 시사, 미국 역사를 영어로 배우는 고급반이 신설되었습니다. 

그외 상담실 운영과 건강세미나, 건강예방 전시회 그리고 장단기 여행과 봄, 가을의 경로잔치와 피크닉을 통하여 자칫 세상과 단절되기 쉬운 노인들의 외로움 해소와 견문을 넓히는 일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05년에 개설된 간병사 양성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을 통한 전문 간병사를 배출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한인들의 전문직 진출을 도와줌은 물론 한인 가정에서 보다 수월하게 한인 간병사를통하여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2011년 5월에는 치매 협회와 함께 본 간병사 프로그램을 수료한 현직 간병사 30명에게 치매관리에 대한 20시간 연장 교육후에 자격 증명서를 수여 하였습니다. 

또한 Home Instead Inc.와의 파트너쉽과 죠지 메이슨간호학교와의 교류를 통하여첨단 의료시설을 이용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훈련 환경의 질이 향상되고 있읍니다. 

간병사 과정을 마친후에는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그레이스 미니스트리 와 협력하에 운영되는 CNA 보조 간호사 교육프로그램에 진학할수 있으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CNA 과정을 이수 하고 널싱홈과 Dr’s Office등 의료시설에 취직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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